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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장시(江西) 성 난청(南城)현의 저수지에 모야짜오샹(摩崖造像)불상 머리부분이 물위에 드러났다.2016년 말 장시성 난청현에 위치한 훙문(洪門)저수지는 수위가 현저히 낮아지면서 한 불상의 머리부분과 일부 물에 잠겼던 유적지가 수면으로 떠올랐다.고고학 전문가는 드러난 불상 머리의 형상에 근거해 초보적으로 명나라 때의 불상임을 추정했다. 또 절벽에 남겨있는 사각형 구멍으로 봤을 때 이 곳에 불당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촬영/신화사 기자 완샹(萬象)]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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