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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번역)中 유커, 韓 수퍼서 숙취해소 젤리 구입 선호… 왕성한 구매 판매 호황 이끌어

출처 :  신화망 | 2016-05-29 16:38:11  | 편집 :  박금화

國人在韓超市愛買解酒軟糖 購買力帶火銷售業

中 유커, 韓 수퍼서 숙취해소 젤리 구입 선호… 왕성한 구매 판매 호황 이끌어

(자료 사진)

   國人在韓超市愛買解酒軟糖 購買力帶火銷售業 自去年的中東呼吸綜合徵疫情結束後,到訪韓國的中國游客近日再度回升,不僅百貨商店和免稅店的營業額猛增,強大的購買力也帶動韓國便利店的百貨銷售。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전염 상황이 종료된 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최근 다시 늘어났는데 백화점과 면세점의 영업액이 급증했을 뿐만아니라 왕성한 구매력으로 한국 편의점의 상품 매출도 이끌었다.

   韓聯社報道,CU便利店26日發布的數據顯示,截至今年4月底,中國人刷卡消費金額同比增長50.8%;同期,韓國GS25便利店消費額增長41.7%。中國游客購買的物品主要為解酒飲料、酒類、方便麵和餅乾等。GS25的統計顯示,今年前4個月,中國人在韓國超市購買最多的是解酒軟糖“Ready Q Chew”,香蕉牛奶、韓方衞生巾等也受到中國游客青睞。

   한국 연합뉴스는, 편의점 CU에서 26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4월말까지 중국인 카드 사용 금액은 동기 대비 50.8% 증가했고 같은 기간 한국 편의점 GS25의 매출액은 41.7%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구매하는 물품들은 주로 숙취해소음료, 주류, 라면, 과자 등이다. GS25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인이 한국 슈퍼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숙취해소 젤리 ‘Ready Q Chew’이고 바나나우유, 한방생리대 등 품목도 중국인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為了拉攏中國顧客,韓國便利店競相推出面向中國人的營銷策略,例如推出中國游客專用貨架、增設熱水器等,以及針對中國游客的促銷。

   중국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 편의점들에서는 앞 다투어 중국인을 상대로한 마케팅 전략을 내세웠는 데 중국인 관광객 전용 매장을 배치하거나 음용온수기를 증설하고 중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판촉행사 등이 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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