飛機上不關電話致返航 一男子被拘10日
비행기서 핸드폰 사용하여 귀항 초래 한 남성 10일 간 행정구류

(자료 사진)
11月13日凌晨,由北京飛往大連的MU2312航班上,一男子違規多次使用手機,並對前來勸阻的安全員進行毆打,導致航班返航。
지난 11월 13일 새벽, 베이징에서 따롄(大連)으로 가는 MU2312항공편에서 한 남자가 규정을 어기고 몇 번이나 핸드폰을 사용하였다. 그는 또 그를 제지시키는 승무원까지 때려 비행기가 귀항까지 하게 하였다.
航班落地後,該男子被首都機場公安分局西航站區派出所民警帶走調查。
항공기가 귀항한 후 경찰은 이 남성을 수도비행장 공안분국 서항구역 파출소에 데려가 조사를 받게 하였다.
據民警介紹,該男子姓倪,在飛機滑行過程中使用手機,安全員發現前去勸阻,倪某態度蠻橫,多次大聲反問“為什麼不能用?”在安全員多次要求下,倪某極不情願地把手機關掉。
경찰의 소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성이 니씨이고 비행기가 활주하는 기간에 핸드폰을 사용했다고 한다. 승무원이 발견하고 제지시켰지만 니모는 태도가 난폭하였으며 몇번이나 “왜 사용 못하냐?”며 되려 큰 소리로 반문했다. 승무원의 반복적인 요구 하에 니모는 마지 못해 핸드폰을 껐다.
之後,倪某繼續在機艙內大聲叫嚷,不斷地對安全員進行辱罵併發生肢體衝突。
그후, 니모는 계속하여 비행기의 객석에서 큰 소리로 떠들고 승무원에게 욕설을 퍼부었으며, 지어는 승무원과 몸싸움까지 벌렸다.
在衝突中,倪某用拳對安全員身體進行毆打,導致安全員面部、胳膊多處軟組織挫傷。
충돌과정에 니모는 주먹으로 승무원을 때려 승무원의 얼굴, 팔등 여러 곳의 연조직이 부상을 입게 하였다.
機長考慮到倪某已經嚴重擾亂航空器秩序,且已經影響到飛行安全,要求返航。
기장은 니모의 행동이 항공기의 질서를 엄중하게 어지럽히였으며, 또 이미 비행안전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판단해 귀항을 요구했다.
倪某的行為嚴重擾亂飛機上公共秩序,西航站區派出所根據《治安管理處罰法》對其作出行政拘留10日的處罰。
니모의 행워는 비행기 내의 공공질서를 엄중히 어지럽혔다. 서항구역파출소는 ‘치안관리처벌법’에 근거하여 그에게 행정구류 10일을 처벌하였다.(번역/ 실습생 황정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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