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鳥叔”捐款開診室不留名 五千兒童受益
한국가수 싸이 돈 기부 치료실 차려 5천 여명 아이들 수혜

鳥叔新專輯海報。
싸이 포스트
韓國演藝界和延世大學醫療院方面12日證實,韓國歌手“鳥叔”樸載相(Psy)去年9月向延世大學醫療院兒科捐款5億韓元(約合人民幣275.7萬元),用於開設“鳥叔診室”。
한국 연예계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지난 12일에 확인한데 따르면, 한국 가수 싸이(박상재)는 지난 해 9월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5억 한화(약 275.5만 위한)를 기부하겨 “싸이 치료실”을 개설했다.
鳥叔曾為報答粉絲承諾將《紳士》的預期音源收入5億韓元回饋社會。“鳥叔診室”於2014年11月1日啟用,一年來已有5000多名兒童前來接受心理與語言治療。
이 5억원 한화는 애초 싸이가 팬들의 응원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젠틀맨’ 음원의 예상 수익을 기부한다고 밝힌 약속으로 기부한 것이다. “싸이 치료실”은 2014년 11월1일부터 사용되었으며 1년 사이에 5천 여명의 어린이들이 심리와 언어적 치료를 받았다.
醫院方面還透露,今年初鳥叔曾低調來訪了解診室運行情況,但因他不願將善舉公之於眾,院方才緘默至今。
병원 측은 싸이가 올해 초 조용히 이곳을 방문해 운영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갔다며 기부 당시 알려지는 걸 원하지 않아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鳥叔將於下月伊始發表新專輯,重返闊別2年零8個月的韓國歌壇。
싸이는 다음 달 초에 새 앨범을 발표 할 예정인데, 이는 저번 활동과 약 2년8개월 사이를 두고 컴백하는 셈이 된다. (번역/ 실습생 최송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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