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新)소비, 무한한 수요와 완비된 산업사슬로 '경제 업그레이드' 견인-Xinhua

中 신(新)소비, 무한한 수요와 완비된 산업사슬로 '경제 업그레이드' 견인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2-05 07:41:52

편집: 樸錦花

지난해 8월 22일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 둥두(東渡) 크루즈 모항구역에 위치한 민난(閩南) 문화테마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2월5일] 중국 신(新)소비가 왕성한 생명력과 폭넓은 확산력으로 경제의 전환·업그레이드를 강력히 뒷받침하고 있다.

신기술·신업종·신모델을 기반으로 형성된 신소비는 기술·산업·사회의 변화와 함께 전자상거래 및 모바일 결제로 대표되던 초기의 유통 경로 혁신을 넘어 디지털·녹색·건강·체험 소비 등을 핵심 가치로 하는 단계로 진화했다.

신소비의 사례는 중국 각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푸젠(福建)성 푸톈(莆田)의 맞춤형 신발 등 신제품은 디지털 설계와 제조 방식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전통 신발 산업의 전환·업그레이드를 이끌었다. 안후이(安徽) 완싸오(皖嫂) 인공지능(AI) 서비스 등 AI 기반 서비스는 일상으로 빠르게 스며들며 '인간-기계 시너지'라는 새로운 가사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하이난(海南)의 '의료·양로 결합' 혁신 모델은 관광 소비를 위한 새로운 시나리오를 확장하며 전 세계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중국 신소비의 영향력은 전 세계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디지털 문화 분야에서는 '검은 신화: 오공(悟空)'이 전 세계 게이머의 열광적인 호응을 끌어냈고 팝마트의 라부부(Labubu)는 틱톡에서 '언박싱' 열풍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또한 새로운 차 음료를 대표하는 미쉐빙청(蜜雪冰城), 바왕차지(霸王茶姬, 패왕차희) 역시 국제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10일 '2025 중국 국제 서비스무역박람회(CIFTIS)'를 찾은 관람객이 팝마트 전시 부스에서 라부부 인형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이러한 변화는 중국의 독특한 경쟁 우위와 깊이 연관돼 있다는 평가다.

중국 시장의 깊이와 규모는 유일무이하며 이에 따라 신수요도 사실상 '무한'하다. 중국은 14억 명이 넘는 인구와 세계 최대 규모의 중산층을 보유한 세계 2위 소비 시장으로서 아주 작은 새로운 수요만으로도 상당한 규모의 세분화된 시장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중국은 제조업 대국으로서 산업사슬이 가장 완비된 공업 체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원자재·부품·중간재에서 최종 제품, 연구개발(R&D)·설계·생산·제조에서 물류·유통에 이르기까지...전 과정을 아우르는 효율적인 '생산 매트릭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소비 부문이나 창업자에게서 나온 혁신적 아이디어는 매우 낮은 비용과 빠른 속도로 중국 내에서 상응하는 자원과 만나 시제품 제작 및 소량 검증이 가능하다. 이에 힘입어 신소비 관련 제품이 빠르게 등장하고 세대교체를 거치게 되면서 소비 영역이 계속 확장되고 있다.

신소비의 부상은 중국 경제 구조의 최적화와 업그레이드를 입증한다. '중국 제조'는 혁신을 동력 삼아 '중국 스마트 제조' '중국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메일주소: xhkorea@news.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