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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8일 허베이성(河北) 왕두현(望都縣)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허베이성 왕두현 자오좡촌(趙莊村)의 한 평범한 농민가정에서 태어난 런장민(任江敏, 23살)은 선천성 뇌성마비로 정상인처럼 사지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으나 2013년부터 손 대신 바늘을 입에다 물고 강한 의지로 십자수 제품을 8개나 완성했다. 그녀는 ‘십자수 덕분에 더 밝고 긍정적으로 변했다’ 며 스스로 벌어온 돈으로 컴퓨터를 사서 인터넷을 통해 십자수 작품을 파는 것이 현재의 가장 큰 꿈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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