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삼환 내 유일한 농밭…세계 최고가 농지

베이징 북3환 내 짜오쥔먀오(皂君廟) 부근에 ‘세계 최고가 농지’라 불리는 논밭이 있다. 이 사진은 바로 2016년 9월19일 촬영한 그 논밭의 모습이다. 면적이 10만㎡에 달하는 이 논밭은 베이징 3환 내에 남은 유일한 논밭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밀과 옥수수 등 다양한 실험작물을 재배하는 가운데 밀 수확 작업을 끝나고 옥수수만 밭에 남아 있는 상황이다. 땅값이 곧 금값과 비기는 베이징 3환 내，이 땅은 만약 재개발 가능하면 가격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높기 때문에 ‘세계 최고가 옥수수밭’이라고 불린다.

원문 출처:신화사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