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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둥지를 사랑하듯, 우리의 고장 사랑한다"- 위글족 옥상(玉商), 중원에서 꿈찾아 삼만리

출처: 신화망 | 2016-09-12 16:57:28 | 편집: 이매

(新華全媒頭條·圖文互動)(1)“像鳥兒愛護巢穴一樣愛護我們的家”——維吾爾族玉商中原尋夢記

   전핑(鎮平)현 석불사(石佛寺)진, 구레나룻의 사나이 무티우라 무태리푸가 옥 가공품 2점을 보여주고 있다(9월 7일 촬영)

   최근들어 위글족 옥석(玉石) 상인단체가 빈번히 오가면서 신장(新疆) 허텐(和田)에서 시작된 "옥석의 길"은 전핑현을 거쳐 동남부 연해지역으로 뻗어가고 있다. 난양(南陽) 전핑현 석불사진은 이 천리 장삿길의 허브이자 내륙에서 가장 큰 위글족 민중의 집거지로 된다. 서로 다른 민족들은 이곳에서 옥으로 만나 서로가 포용하고 흔상하며 도우면서 마치 석류씨마냥 단단히 뭉친채 "금옥량연(金玉良緣)"을 이어가고 있다.[촬영/펑다펑(馮大鵬)]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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