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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핑(鎮平)현 석불사(石佛寺)진, 구레나룻의 사나이 무티우라 무태리푸가 옥 가공품 2점을 보여주고 있다(9월 7일 촬영)
최근들어 위글족 옥석(玉石) 상인단체가 빈번히 오가면서 신장(新疆) 허텐(和田)에서 시작된 "옥석의 길"은 전핑현을 거쳐 동남부 연해지역으로 뻗어가고 있다. 난양(南陽) 전핑현 석불사진은 이 천리 장삿길의 허브이자 내륙에서 가장 큰 위글족 민중의 집거지로 된다. 서로 다른 민족들은 이곳에서 옥으로 만나 서로가 포용하고 흔상하며 도우면서 마치 석류씨마냥 단단히 뭉친채 "금옥량연(金玉良緣)"을 이어가고 있다.[촬영/펑다펑(馮大鵬)]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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