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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수집 애호가, 담뱃갑 겉표지 8만 가지 수집

출처: 인민망 | 2016-08-27 06:53:05 | 편집: 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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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푸(李德福)가 돋보기를 가지고 자신의 ‘보물’들을 감상하고 있다.

   리더푸(李德福)의 집에 들어가면 신문, 담뱃갑 겉표지, 우표, 트럼프 카드 등 엄청난 양의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다. 올해 58세인 리더푸가 모은 담뱃갑 겉표지는 벌써 8만 종류가 넘는다. 그중 가장 귀중한 것은 수백 년 된 다잉(大英) 담배의 담뱃갑 겉표지와 중국에 최초로 수입되어 들어온 외국 담배 ‘PIN HEAD’의 담뱃갑 겉표지이다.

   리더푸는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엄청난 양의 담뱃갑 겉표지를 가지고 각종 행사에 참석했으며 현재 칭다오(靑島) 소장품계에서 높은 명성을 누리고 있다.

   1980년대 초 많은 중국 사람들은 담뱃갑 겉표지를 담배 케이스 혹은 담배 껍데기라고 불렀다. 담뱃갑 겉표지라고 부른 지는 채 10년이 되지 않았다. 담뱃갑 겉표지는 전 세계 4대 소장품 중 하나이다. 전 세계 어느 나라이건 담뱃갑을 모으는 사람들이 있다. 담뱃갑 겉표지를 모으는 일은 희소성, 역사적 가치, 예술성, 지식 방면으로 가치를 따진다. 희소성이 있고 보관상태가 좋은 물건은 몇 백 위안에서 1천 위안 정도까지 나간다고 한다.

   원문 출처: 청도신문망(靑島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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