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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지금껏 해온 아기의 체온측정 틀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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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14 10:30:51  | 편집 :  왕범

給寶寶測了那麼多次體溫 可能你都測錯了

지금껏 해온 아기의 체온측정 틀릴 수 있어

(자료 사진)

   判斷寶寶有沒有生病,第一件事當然是:測體溫!

   아기가 병에 걸렸는 가를 판단하려면 우선 체온 부터 측정해야 한다.

   但是南京市中醫院兒科主任醫師唐為紅説,很多家長測的體溫,其實都是錯的。

   하지만 난징(南京)시 중의원 소아과 탕위홍(唐為紅)주임은 많은 부모들이 지금껏 해온 체온측정이 모두 정확하지 않다고 했다.

   一般家長是這麼做的:給孩子測腋下溫度,然後習慣上+0.5℃。很多寶寶本來是37.3℃,一加0.5℃頓時變低燒,讓媽媽們很擔心。

   보통 부모들은 아이의 겨드랑이 밑의 온도를 측정하고, 습관적으로 0.5℃를 가한다. 그른데 많은 아이들은 체온이 본래 37.3℃이다. 여기에다 0.5℃를 가하니 미열이 나는 것으로 변할 수 밖에 없으며, 따라서 엄마들은 근심에 빠지게 된다.

   一般來説,肛表和口表是相對最準確的,而外表體溫與肛門、口腔的溫度相比,一般會少0.5℃。腋下體溫量的是體表溫度,所以很多人會+0.5℃。

   일반적으로 항문체온계와 구강체온계는 상대적으로 정확하다. 그렇지만 외부 체온은 항문과 구강의 온도에 비해 일반적으로 0.5℃ 낮다. 겨드랑이 밑의 체온은 외부 체온을 측정한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0.5℃를 가한다.

   但大部分醫生都認為,不需要+0.5℃。

   하지만 대부분 의사들은0.5℃를 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很多醫生和護士都發現,如果不+0.5℃,孩子的體溫不超過37.3℃,就不算發燒。

   여러 의사와 간호사들은 만약 0.5℃를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의 체온이 37.3℃을 초과하지 않으면 열이 났다고 할 수 없다고 한다.

   但如果沒有+0.5℃,孩子的腋下體溫在37.4℃以上,發燒的可能性就比較高。

   하지만 만약에 0.5℃를 가하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의 겨드랑이 밑의 체온이 37.3℃을 초과한다면 열이 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以下可以作為通用標準供大家參考:腋下體溫,37℃-38℃都算低燒,38℃-39℃算中燒,39℃-40℃算高燒,40℃以上算是超高燒。

   의사에 따르면 일반적 기준으로 겨드랑이 밑의 체온이 37℃-38℃이면 미열로 볼 수 있고, 38℃-39℃이면 중열로 볼 수 있으며, 39℃-40℃이면 고열, 그리고 40℃ 이상이면 초고열로 볼 수 있다. (번역/실습생 황정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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