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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들어선 쿤밍(昆明) 추이후(翠湖)공원에서 유람선에 앉은 유람객들과 갈매기가 장난치는 장면
[신화사 베이징 12월 14일] 겨울에 들어선 봄날의 도시 쿤밍(昆明)은 햇살이 명미하고 기후가 온화하다. 현지 시민과 외지 유람객들이 분분히 추이후(翠湖)공원을 찾아와 공원의 아름다운 뎬츠(滇池: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 서남쪽에 있는 고원 호수. 중국 6대 담수호 중의 하나임)에서 갈매기와 가까이 하여 함께 즐기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린이광(藺以光), 번역/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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