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經濟連續兩月呈負增長態勢 經濟復蘇難度大
일본 경제 연속 두 달 마이너스 성장 태세, 경제 회복 어려움 커
日本經濟研究中心本月12日發布約40名民間經濟學家作出的預測,對于內閣府將于16日公布的第三季度(7-9月)國內生産總值(GDP)的預測平均值為剔除物價變動影響的實際增長率環比下滑0.13%,較10月發布的預測數據(增長0.55%)再次下調。
일본경제연구센터는 지난 12일, 민간 이코노미스트 약 40여 명에게 조사한 일본 경제 예상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일본 내각이 16일에 발표한 제3분기(7-9월) 국내 총생산(GDP)에 대한 예측 평균치는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한 실제 성장률이 전기 대비 0.13% 하락한 것으로, 이는 지난 10월에 발표한 예측 데이터(0.55% 성장)를 또 다시 하향 조정한 것이다.
日媒指出,由于個人消費低迷和部分發展中國家經濟減速,預計日本經濟將連續兩個季度呈現負增長。
일본 매체는 소비부진과 일부 개발 도상국의 경제둔화로 일본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하였다.
其中,日本預測設備投資環比下降0.22%,反映企業擔心經濟前景而採取謹慎態度。
이중, 일본의 예측 설비 투자가 전기 대비 0.22% 하락하였는데, 이는 기업이 경제전망을 우려하여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個人消費環比增長0.42%,出口增長1.31%,雖然轉為正增長,但仍缺乏力度。
개인 소비는 전기 대비 0.42% 증가하고 수출도 1.31% 증가하여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되었지만 역량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보았다.
此外,相關機構對2015年度日本實際GDP增速的預測結果也從0.97%下調至0.86%。
이 밖에도 해당 기구는 2015년도 일본의 실제 GDP성장률에 대한 예측 결과를 0.97%에서 0.86%로 낮추었다.
日本政府的GDP增長預期為1.5%,但受經濟復蘇停滯影響,實現這一目標的難度越來越大。
일본 정부의 GDP성장률 예측은 1.5%인데 경기 회복 침체의 영향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번역/ 실습생 강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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