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倍國會再提修憲 未來擬展開攻勢謀求民眾支持
아베 국회에서 개헌 재차 제기, 국민 지지 얻기 위해 공세에 나설 예정
據日媒報道,針對修憲問題,日本首相安倍晉三在本月10日的眾院預算委員會上&&,為獲得國民的理解,“期待在日本眾參兩院的憲法審查會上進行深入探討”。
일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헌법 개정 문제에 있어서 일본 수상 아베 신조는 이번달 10일 하원 예산위원회에서 국민들의 이해을 얻기 위하여 “일본 중의원과 참의원의 헌법 심의회에서 검토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日媒指出,要修日本和平憲法,須獲得該國眾參兩院三分之二以上議席的支持,還需要在全體國民投票中獲得過半數民眾的認可。
일본 매체는 또 일본의 평화 헌법을 개정하려면 중의원과 참의원의 2/3이상 의석의 지지와 전체 국민 투표 중 과반수 국민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故安倍指出,“必須在獲得國民的理解和支持之下在推進(修改)工作”。
때문에 아베는 “반드시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얻은 전제 하에 (개정)작업을 추진해야 한다.” 라고 밝혔다.
當前,日本自民黨正力爭在2017年的國會上提議修改憲法,考慮最優先新設緊急事態條款以獲得各黨的理解,但受安保相關法審議出現混亂的影響,朝野各黨的討論陷入停滯。
현재 일본 자민당은 2017년 국회에서 개헌을 제의하려고 시나리오를 짜고 있으며 긴급 사태 조항을 최우선적으로 고려, 각 당의 이해를 얻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안보 관련법 심의가 혼란한 영향을 받아 여야 각 당의 토론은 침체에 빠져 있다.
有分析稱,由於日本自民黨的真正目的是修改規定放棄戰爭的憲法第9條,不僅民主黨等在野黨,連聯合執政的公明黨也&&警惕。
분석에 따르면 일본 자민당의 진정한 목적은 전쟁을 포기한 규정 제9항을 개정하려는 것이기에 민주당등 야당 뿐만 아니라 연합으로 집권하고 있는 공명당도 경계심을 표시하고 있다고 한다.
安倍此前就曾&&“希望加深國民的討論”,計劃在2016年的參院選舉中將此寫進自民黨的競選綱領。
아베도 전에 “국민들이 깊이 검토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던 바가 있으며, 2016년 참의원 선거에서 이를 자민당의 선거공약으로 내걸 계획이다.
此舉意在到參院選舉前歸納修憲的具體項目,以便在選舉後加快有關討論。
이와 같은 행동은 참의원 선거 전에 개헌의 구체 조항을 귀납하여 선거 후 관련 토론를 가속화 하기 위한데 있다. [번역/ 실습생 강문혜]
뉴스 번역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