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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아베 국회에서 개헌 재차 제기, 국민 지지 얻기 위해 공세에 나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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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13 17:48:10  | 편집 :  리상화

安倍國會再提修憲 未來擬展開攻勢謀求民眾支援

아베 국회에서 개헌 재차 제기, 국민 지지 얻기 위해 공세에 나설 예정

    據日媒報道,針對修憲問題,日本首相安倍晉三在本月10日的眾院預算委員會上表示,為獲得國民的理解,“期待在日本眾參兩院的憲法審查會上進行深入探討”。

    일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헌법 개정 문제에 있어서 일본 수상 아베 신조는 이번달 10일 하원 예산위원회에서 국민들의 이해을 얻기 위하여 “일본 중의원과 참의원의 헌법 심의회에서 검토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日媒指出,要修日本和平憲法,須獲得該國眾參兩院三分之二以上議席的支援,還需要在全體國民投票中獲得過半數民眾的認可。

    일본 매체는 또 일본의 평화 헌법을 개정하려면 중의원과 참의원의 2/3이상 의석의 지지와 전체 국민 투표 중 과반수 국민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故安倍指出,“必須在獲得國民的理解和支援之下在推進(修改)工作”。

    때문에 아베는 “반드시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얻은 전제 하에 (개정)작업을 추진해야 한다.” 라고 밝혔다.

    當前,日本自民黨正力爭在2017年的國會上提議修改憲法,考慮最優先新設緊急事態條款以獲得各黨的理解,但受安保相關法審議出現混亂的影響,朝野各黨的討論陷入停滯。

    현재 일본 자민당은 2017년 국회에서 개헌을 제의하려고 시나리오를 짜고 있으며 긴급 사태 조항을 최우선적으로 고려, 각 당의 이해를 얻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안보 관련법 심의가 혼란한 영향을 받아 여야 각 당의 토론은 침체에 빠져 있다.

    有分析稱,由于日本自民黨的真正目的是修改規定放棄戰爭的憲法第9條,不僅民主黨等在野黨,連聯合執政的公明黨也表示警惕。

    분석에 따르면 일본 자민당의 진정한 목적은 전쟁을 포기한 규정 제9항을 개정하려는 것이기에 민주당등 야당 뿐만 아니라 연합으로 집권하고 있는 공명당도 경계심을 표시하고 있다고 한다.

    安倍此前就曾表示“希望加深國民的討論”,計劃在2016年的參院選舉中將此寫進自民黨的競選綱領。

    아베도 전에 “국민들이 깊이 검토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던 바가 있으며, 2016년 참의원 선거에서 이를 자민당의 선거공약으로 내걸 계획이다.

    此舉意在到參院選舉前歸納修憲的具體項目,以便在選舉後加快有關討論。

    이와 같은 행동은 참의원 선거 전에 개헌의 구체 조항을 귀납하여 선거 후 관련 토론를 가속화 하기 위한데 있다. [번역/ 실습생 강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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