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媒:聯合國秘書長潘基文將訪朝 或會見金正恩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조선방문 예정, 김정은 면담 가능성

(자료 사진)
據韓媒報道,聯合國一位消息人士15日透露,聯合國秘書長潘基文將於本週對朝鮮平壤進行訪問。這是繼第四任秘書長瓦爾德海姆和第六任秘書長加利訪朝後,聯合國秘書長時隔二十餘年再次訪朝。由於潘基文是韓國籍人士,他的此行更加引人矚目。
중국신문망 11월 16일 보도. 한국매체에 따르면, 유엔에서 한 소식통은 15일에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이 금주에 조선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는 제4임 쿠르트 발트하임 사무총장과 제6임 부트로스 부트로스 칼리 사무총장에 이어 유엔 사무총장으로는 20여 년 만에 다시 이루어지는 방문이다. 반기문은 한국 국적 소유자로서 그의 이번 방문은 더욱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此行是由聯合國和朝鮮哪一方先提出而成行尚不明確,但有觀點認為,無論如何,潘基文在此行中很可能與朝鮮國防委員會第一委員長金正恩會面。
이번 방문을 유엔과 조선 어느 쪽에서 먼저 제출하는였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과의 면담가능은 커 보인다.
聯合國的另一名消息人士稱,聯合國秘書長訪問成員國之一的朝鮮,而不與成員國的最高領導人會面是不可能的事情。
유엔 관계자는 조선은 유엔사무총장의 방문국가 중의 하나로써 성원국의 최고 지도자와 면담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였다.
該人士還説,潘基文訪朝不會空手而歸,此行很有可能成為解決朝核等朝鮮半島問題的重要契機。
이 관계자는 반기문총장의 이번 조선방문은 조선의 핵문제와 조선반도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중요한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報道稱,聯合國秘書長雖與一國最高領導人的地位相當,但沒有專機,因此潘基文一行將利用何種交通工具、通過何種渠道前往朝鮮也備受關注。
보도에서는 유엔 사무총장은 비록 국가 원수와 지위가 비슷하나 전세기를 사용하지 않기에 이번에 어떤 교통도구 또는 어떤 수단으로 조선에 들어갈 지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潘基文就任後多次&&願意訪問朝鮮。他曾於今年5月19日公開訪朝計劃,但第二天朝方突然撤回同意其訪問開城工業園區的決定,導致計劃告吹。
반기문은 취임 후 여러 차례 조선을 방문할 의향을 내비치였었다. 그는 금년 5월 19일에 조선방문계획을 공개하였댔으나 이튿날 조선 측이 갑자기 개성공업원구 방문결정을 취소하는 바람에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번역/실습생 계문화]
뉴스 번역 더보기:
(뉴스 번역) 영국조사:빈곤한 화교군체 학생 진학률 부유한 백인군체 보다 높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