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뉴스 번역)한국 직장인 기억력 감퇴 엄중 전화번호 기억 못함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05 17:50:50  | 편집 :  리상화

韓國上班族記憶力嚴重減退 記不住電話號碼

한국 직장인 기억력 감퇴 엄중 전화번호 기억 못함

   據韓媒4日報道,人的記憶會隨年齡增長而衰退,健忘尤其給忙碌的上班族帶來不小的麻煩。

   중신망 11월4일전, 4일 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사람의 기억력은 나이를 먹을 수록 감퇴하는데 특히 일 때문에 바삐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작지 않은 문제라고 한다.

   韓國汽車零部件公司現代摩比斯進行的一項問卷調查顯示,受訪員工最多只能記住4到6個電話號碼,而手機普及前很多人能把所有親朋好友的電話號碼熟記在心,當代上班族記憶力減退十分嚴重。

   한국 자동차 부속품회사 현대모스비가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 직원들은 많아서 4-6개 전화번호를 기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핸드폰이 보급되기 전 많은 사람들은 지인들의 전화번호를 모두 기억할 수 있었는데 이는 현재 직장인들의 기억력 감퇴가 엄중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在被問及提高記憶力的常用方法時,62%的受訪者回答“總是寫備忘錄”,23%的人回答“充分睡眠規律生活”,11%的人説“戒除或克制吸煙飲酒等有害習慣”,其餘的4%説“吃增強記憶力的食物”。

   기억력 향상을 위해 자주 쓰는 방법이 무엇인지 물어봤을 때 62%의 응답자가 “항상 메모를 한다”고 답했고 23%의 응답자가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11%의 응답자가 “흡연과 음주 등 몸에 해로운 습관을 끊거나 자제한다”, 나머지 응답자가 “기억력 향상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고 답했다.

   40%的受訪者在30到39歲之間首次意識到記憶力變差,35%的人在40歲以後,24%的人在20到29歲之間意識到記憶力變差。

   40%의 응답자가 30세부터 39세사이에 기억력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느꼈고 35%의 응답자가 40세 이후, 24%의 응답자가 20세부터 29세사이에 기억력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被問及哪些經歷讓自己覺得記憶力變差時,44%的人回答“記不起來現在該做的事時”,32%的人回答“把東西落在家裏或辦公室裏時”,19%的人回答“難以進行簡單的心算時”,5%的人回答“忘記結婚紀念日或生日時”。

   자신의 기억력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을 때가 어떤 경우인지 물어봤을 때 44%의 응답자가 “지금 해야 할 일이 생각나지 않을 때”라고 답했고 32%의 응답자가 “물건을 집이나 사무실에 두고왔을 때”, 19%의 응답자가 “간단한 암산이 잘 되지 않을 때”, 5%의 응답자가 “결혼기념일이나 생일을 기억못했을 때”라고 답했다. (번역/ 실습생 김해연)

 

뉴스 번역 더보기:

中國去年赴韓整形達5.6萬人 失敗率每年上升15%

작년 한국에서 성형한 중국인 5.6만에 도달, 실패율 매년 15% 증가

精神壓力過大 單親媽媽患上乳腺癌

과도한 정신 스트레스로 이혼모 유선암 걸려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4787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