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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웨이(李偉, 오른쪽)가 창사(長沙)시 왕청(望城)구 신야황진위안(新雅黃金苑) 주택단지 문 밖에서 방문객의 신분을 확인하고 있다(2월 27일 촬영).
체온 확인, 택배 접수, 대리구매… 39살나는 유치원 선생 리웨이는 이번 겨울방학에 방역을 위해 주택단지 ‘사방을 누비고 다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후, 리웨이는 그가 사는 창사시 왕청구 신야황진위안에 방역 실무자가 부족하자 자발적으로 자원봉사 업무를 지원했다. 그리고 같은 단지에 사는 기타 주민 몇 명도 자원봉사에 동참시켜 함께 주택단지의 ‘안전방호문’을 구축했다. 리웨이는 “저는 당원이고 많은 어린이들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제가 본보기로 되어 어린이들을 기꺼이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육성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천저궈(陳澤國)]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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