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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G20 정상회의, 다자무역체제 수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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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2-03 09:34:03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부에노스아이레스 12월 3일] (판샤오린(范小林), 자오옌(趙焱) 기자) 제13차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12월1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정상선언문을 채택하고 다자무역체제 수호 등 문제에 대해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이틀간 열린 제13차 G20 정상회의가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폐막했다. 정상회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G20정상회의 정상선언문’을 채택하고 다자무역체제,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기후변화 대응 등의 문제에 대해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선언문은 또 세계 경제가 강하게 성장하는 동시에 각국의 성장 동조세가 약화되었고 하방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했다. 선언문은 무역 이슈에 주목,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인 포용적인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정책 도구를 운용하고, 대화와 행동을 통해 믿음을 강화하고 리스크를 막아야 한다는 다짐을 재확인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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