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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中 청년 학자 2명, 독일 ‘녹색재능상’ 수상
兩名中國青年學者獲頒德國“綠色精英”獎
中 청년 학자 2명, 독일 ‘녹색재능상’ 수상
德國聯邦教研部２２日在柏林授予包括兩名中國學者在內的全球２５名青年科研人員“綠色精英”獎，以表彰他們在可持續發展領域的創新研究。
독일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22일 베를린에서 중국 학자 2명을 포함한 세계 우수한 젊은 과학자 25명에게 ‘녹색재능상(Green Talents Award)’을 수여해 지속가능발전 분야에서 수상자들의 혁신 연구를 표창했다.
獲獎者之一的周迪為武漢大學博士後研究員，研究方向為生態文明、可持續發展與環境法。評審團在頒獎詞中對周迪在多個學科上的興趣以及為可持續發展相關法律所做貢獻&&讚賞，並稱這樣的努力可使法治成為可持續發展和生態文明的推進器。
수상자 중 한 명인 저우디(周迪)는 우한대학 박사후연구원(포닥)으로 연구방향은 생태문명, 지속가능발전과 환경법이다. 심사위원단은 저우디가 여러 개 학과에서 관심을 보인 점과 지속가능발전 관련 법률에서의 기여에 대해 칭찬하고, 이런 노력이 법치가 지속가능발전과 생태문명의 추진장치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周迪告訴新華社記者：“中國正在經歷一個生態文明建設和法制建設融合發展的過程。讓不同法律規則在國際、國內以及地方層面科學地制訂出來並有效地實施，發揮法律體系化的作用，這是我現在所做的研究。”
저우디는 “중국은 생태문명 건설과 법제건설 융합 발전의 과정을 겪었다. 국제와 국 및 지방 차원에서 상이한 법률 규칙들이 과학적으로 제정되고 효과적으로 실시돼 법률시스템화의 역할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을 현재 연구하고 있다”고 신화사 기자에게 말했다.
另一名中國獲獎者單鈺理目前在英國東英吉利大學做研究員，研究方向為碳排放核算和低碳城市發展。評審團在頒獎詞中特別提到他的“中國城市氣候變化減緩”研究，這項研究指出不同的中國城市應當根據各自資源稟賦和發展軌跡制訂不同的低碳發展路徑。
다른 중국 수상자인 샨위리(單鈺理)는 현재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University of East Anglia)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의 연구방향은 탄소 배출량 계산과 저탄소 도시 발전이다. 심사위원단은 중국 도시별로 각자의 부존자원과 발전 궤적에 따라 상이한 저탄소 발전 루트를 제정해야 한다고 지적한 그의 “중국 도시 기후변화 완화’ 연구를 특별히 언급했다.
單鈺理介紹，他的研究對中國國家和地方省市層面的碳排放數據進行了核算，並據此為不同城市提出了不同的低碳發展路徑，該研究已發表在美國《科學進展》雜誌上。
샨위리는 그의 연구는 중국 국가와 지방 차원의 탄소배출 데이터에 대해 계산을 하고, 이를 근거로 도시별로 상이한 저탄소 발전 루트를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이 연구는 미국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실렸다.
“綠色精英”獎於２００９年由德國聯邦教研部創立，每年頒發一次，旨在獎勵全球各地活躍於可持續發展領域的傑出青年科研人員，以促進國際科研交流合作。
‘녹색재능상’은 2009년 독일 연방과학연구부가 세계 각 지역에서 지속가능발전 분야에서 활약하는 우수한 청년 과학자를 장려해 국제 과학연구 교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것으로 매년 한 번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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