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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남아공 재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쌍방 경제무역 협력의 빠른 발전에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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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9-07 15:27:16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요하네스버그  9월 7일] (징징(荊晶) 기자)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다. 정상회의에서 달성한 일련의 중요한 성과에 대해, 최근에 남아공 재계인사들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은 쌍방 경제무역 협력의 빠른 발전에 조력했고 앞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투자가 더욱 심화되길 바란다는 의사를 밝혔다.

심 사바라라 남아공 스탠다드은행 총재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이 2000년에 가동되기 전, 중국과 아프리카의 무역·투자 금액은 아주 한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사바라라 총재는 “18년이 지난 오늘,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의 추진 하에, 중국은 이미 아프리카의 가장 큰 무역파트너로 부상했다. 아프리카의 많은 도시는 10년전과 비교했을 때 면모가 몰라보게 달라졌고 이는 중국과의 협력에서 크게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며 중국-아프리카 협력은 종래로 한 쪽에만 유리한 협력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남아공-독일상회 고위급위원회 맴버 앙드레 토머스하우젠은 5일 나스퍼스(Naspers) 관영 사이트에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중국-아프리카 협력에 대한 글로벌의 기대’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글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성립 18년 이래, 아프리카는 이미 많은 중국 투자를 받았고 아프리카 대부분의 관건적 인프라 건설은 모두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의 추진 하에 실현되었다고 지적했다.

토머스하우젠은 아프리카 대륙의 전자와 통신은 중국 기술에 의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고 중국은 아프리카에 많은 도로, 철도, 항구, 공항, 병원, 정부청사 등 인프라를 투자·건설했으며 매년 많은 남아공 학생이 장학금을 받고 중국의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아공 스탠다드은행 경제학가 제레미 스트븐스는 갈수록 많은 중국 기업이 아프리카에 투자하고 있으며 자동차제조와 금융, 소비전자제품, 공업기기제조 등 많은 산업 분야가 중국의 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며 아프리카 시장은 많은 우세를 가지고 있고 내수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며 앞으로 아프리카에서의 중국 기업의 투자가 더욱 심화되고 더욱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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