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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구웨포: 농촌 진흥 추진의 ‘전원 악장’ 연주

출처: 신화망 | 2018-08-02 10:44:14 | 편집: 이매

(圖文互動)(1)“歌窩”古岳坡:奏響推動鄉村振興的“田園樂章”

광시(廣西) 난닝(南寧)시 칭슈(青秀)구 난양(南陽)진 스허우(施厚)촌 구웨포(古岳坡)에서 장족 민가 전승자 량구이화(梁桂花∙오른쪽 첫 번째)와 장족 여성들이 산가(山歌)를 부르고 있다(1월4일 촬영). 오랫동안 광시는 ‘노래의 바다’로 불려왔다. 수부도시인 난닝도 ‘천하의 민요가 사모하는 곳’이라는 명성을 누리고 있다. 반면 장족 문예 예술가 구디(古笛)의 고향이기도 한 구야오포는 장족 노래 바다 속의 ‘노래 둥지’로 유명하다. 현지 마을주민은 사흘간 쌀이 없을지언정 하루도 노래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노래를 즐겨 부르며, 손님을 마중하거나 배웅할 때, 관혼상제 등에도 노래를 읊어 마음을 담아낸다. ‘노래로 말을 대신하는 것’은 이곳이 숭상하는 생활방식이다. 화로, 비닐하우스, 대나무 숲, 강가, 일터 등등 어디에서나 구성진 노랫가락을 들을 수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루보안(陸波岸)]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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