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재경관찰: CDR, 中 자본시장의 성숙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전망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8-03-22 14:15:31  | 편집 :  주설송

 

(자료 사진)

[신화망 뉴욕 3월 22일]  (왕나이수이(王乃水) 기자) 최근, 중국판 주식예탁증서(Chinese Depository Receipt, CDR)를 포함한 중국경제와 관련된 많은 핫 키워드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CDR을 정식으로 실행할 수 있다면 중국의 투자자, 상장기업, 중국증시 나아가서는 중국경제에 모두 촉진 역할을 할 것이고 중국 자본시장의 성숙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바이두(百度), 텐센트(Tencent), 징둥(京東) 등 미국에서 상장한 중국의 신경제 업체는 모두 중국 A주 시장 복귀에 흥취와 의향을 표시했다.

“증권시장은 무대이고 훌륭한 배우가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황허(黃河) 미국 예시바대학교 비즈니스스쿨 교수, 월스트리트 청즈(誠智) 캐피털 공동창업자는 훌륭한 기업이 중국으로 복귀하여 투자자, 소비자, 시장, 경제와 호흡을 같이 하고 운명을 함께 한다면 각 측에게 모두 좋은 촉진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쥔(張俊) 미국 로젠블라트 시큐리티(Rosenblatt Securities) 이사, 중국지역 연구팀장은 최근 몇년 간, 중국에 인터넷 기업을 포함한 많은 훌륭한 신경제 기업이 배출되었지만 대부분 해외에서 상장했고 “중국의 훌륭한 과학기술기업이 DCR을 통해 A주 시장에 복귀한다면 중요한 상징적 의미가 있을 것이고 앞으로 중국 자본시장의 발전은 국내 경제구조와 더욱 잘 매치될 것임을 예시한다”고 말했다.

황허 교수는 앞으로 CDR의 운영이 성숙해지면 해외의 훌륭한 기업을 중국 A주 시장으로 유치하여 중국 자본시장의 활력과 매력을 진일보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첫 5G 버전 국제표준 올해 6월 완성할 전망

국가 신에너지자동차 기술혁신센터 베이징서 설립

中 기업, WMC서 5G 적극 추천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0570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