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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관광객들이 황허(黃河) 후커우(壺口) 폭포를 감상하고 있다. 황허 후커우 폭포는 산시성(山西) 지현(吉縣) 과 산시성(陜西) 이촨현(宜川)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만리황허가 푸샤(晉陜)협곡을 걸쳐서 지현에 이르렀을 때 삼사백 미터의 강폭이 50m로 좁아지고 30m 높이의 벼랑으로 격렬하게 쏟아진다. 그 모습은 마치 주전자 부리에서 쏟아져 내리는 모습과 같아 ‘후커우(주전자 입구)’ 폭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샤오(劉瀟)]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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