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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오루구야어얼원커민족향(敖魯古雅鄂溫克民族鄉)의 새로운 모습이다. (7월 11일 촬영)
올해 41살인 부둥시아(布冬霞)는 네이멍구자치구 건허시(根河市) 아오루구야어얼원커민족향의 거주민이고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이랑 산에서 사냥을 하고 순록을 사육하였다. 2003년 아오루구야어얼원커민족향의 주민들은 원시림으로부터 산아래의 건하시 서쪽교외(根河市西郊)에 집을 옮겼다. 근년에 현지 정부의 지지하에 부동시아(布冬霞)와 같은 헌터들은 순록을 사육하고 패밀리 관광,민족 공예품 가공 등을 통하여 소득이 높이고 현대화 생활에 들어섰다. 어얼커(鄂溫克)는 '산속의 사람들' 을 의미하고 아오루구야어얼원커민족향(敖魯古雅鄂溫克民族鄉)은 '중국라스트수렵부족' 이라 불린다. [촬영/신화사 기자 롄전(連振)]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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