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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북부 변경의 아름다운 풍경) ‘위험 주택’이 ‘안심 주택’으로…네이멍구 400여만명 주민 판자촌 생활을 마쳐

출처 :  신화망 | 2017-07-04 16:32:21  | 편집 :  이매

(北疆亮麗風景線)“危居”變“安居” 內蒙古逾400萬居民告別棚戶區

(북부 변경의 아름다운 풍경) ‘위험 주택’이 ‘안심 주택’으로…네이멍구 400여만명 주민 판자촌 생활을 마쳐

每天早上6點左右,77歲的張林都要去離家不遠的銀匠窯市民公園遛彎兒。“以前家附近道路窄得很,一下雨就坑洼不平,沒事只能‘窩在家裏遛墻根’,現在小區有小公園,家門口有大公園,步行五六分鐘就能到社區醫院看病,生活方便多了。”

매일 아침 6시 경이면 77세의 장린(張林) 노인은 집에서 멀지 않은 인쟝야오(銀匠窯) 시민공원에 가서 산책한다. “옛날에는 집 앞 도로가 너무 좁아 비만 오면 울퉁불퉁 해 ‘집안에서 맴돌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아파트단지 안에는 작은 공원, 단지 밖에는 큰 공원이 있고 5,6분 도보 거리에 동네 병원이 있어 생활이 많이 편리해 졌다.”

張林是一名“老北梁”,在內蒙古自治區包頭市北梁棚戶區生活50餘年,這一地區因形成時間久、改造面積大、人口密度高、困難群體多成為棚戶區改造的硬骨頭,也是內蒙古最大的集中連片城市棚戶區。

장린 노인은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바오터우(包頭)시 베이량(北梁) 판자촌 구역에서 50년 넘게 살아온 ‘베이량 토박이’다. 이 지역은 주택이 형성된지 오래 되고, 개조 면적이 크고, 인구밀도가 높고, 빈곤 가정이 많은 관계로 판자촌 개조가 어려운 지역이었고 네이멍구에서 가장 크고 연결된 도시 내 판자촌 집중 구역이었다.

北梁棚戶區的巨變只是內蒙古近年來紮實推進棚戶區改造工程的一個縮影。來自內蒙古自治區住房和城鄉建設廳的數據顯示,從2008年到2016年,內蒙古共實施各類棚戶區改造157.6萬套。其中,城市棚戶區108.9萬套、國有工礦棚戶區12.6萬套(含中央下放煤礦棚戶區10萬套)、國有林區棚戶區22.9萬套、國有墾區危房13.1萬套,完成投資2738.7億元,約438萬城鎮居民受益。

베이량 판자촌 구역의 큰 변화는 최근 몇년 간 네이멍구에서 실시한 판자촌 개조 공사의 축소판에 불과하다. 네이멍구자치구 주택과 성향건설청에서 입수한 데이터에 따르면, 2008~2016년까지 네이멍구는 총 157.6만채에 달하는 여러가지 판자촌 개조를 실시했고 그중 도시 내 판자촌은 108.9만채, 국유 광산 판자촌 12.6만채(중앙에서 내려 보낸 판자촌 10만채 포함), 국유 개발구역 위험 주택 13.1만채가 포함되었고 총 투자는 2,738억 7천만 위안, 약 438만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았다.

在貧困人口居多的烏蘭察布市,棚戶區改造也在加速推進。2010年以前,烏蘭察布市城鎮危平房面積約1600萬平方米,70%居民居住在平房內,其中上世紀80年代以前的平房佔比達70%以上。

빈곤 인구가 비교적 많은 우란차부(烏蘭察布)시의 판자촌 개조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2010년 전까지 우란차부시의 도시 위험 주택 면적은 약 1,600만㎡, 70% 주민의 주택이 위험 주택이었고 그중 80년대 이전에 지은 단층 주택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烏蘭察布市副市長張翔告訴記者,截至2016年底,全市共實施棚戶區改造16.8萬戶、1155萬平方米、完成投資256億元,近30萬城鎮居民“出棚進樓”。

장샹(張翔) 우란차부시 부시장은 기자에게 2016년 말까지, 우란차부시는 16.8만채, 1,155만㎡의 판자촌 개조를 실시했고 투자금액은 256억 위안, 근 30만명의 주민이 “판자촌에서 나와 아파트에 들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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