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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유산 전승에 의한 빈곤퇴치

출처: 신화망 | 2017-06-16 13:52:02 | 편집: 이매

(砥礪奮進的五年) (1)非遺傳承助脫貧

6월 13일, 류저우시급 무형문화유산(먀오족 자수)의 대표적인 후계자인 리이위안(李伊園, 오른쪽)이 자기가 설립한 룽수이 먀오진(苗錦)문화센터에서 고객들에게 먀오족의 자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먀오족 처녀 리이위안은 현지 정부의 지원 하에 민족문화 기업을 적극적으로 창설하고 현지 마을의 집에 남아 있는 여성을 훈련시켜 먀오족 자수 제품의 생산에 종사하게 했다. 현재 이미 40여명의 여성이 자수에 의해 수입을 늘렸다.

최근 몇년에 들어 광시(廣西) 류저우(柳州)시 룽수이(融水) 먀오족(苗族)자치현은 ‘보호 위주, 구조 우선, 합리적 이용, 전승 발전’의 업무 지침 아래 산업에 의한 빈곤퇴치와 자금 투입의 확대를 결합, 효과적으로 무형문화유산의 자원을 통합 및 거기에 대한 합리적인 개발과 이용을 통해 전후하여 ‘무형문화유산 생산성 보호 시범 기지’, ‘먀오족 은 장신구 제작 전승 기지’, ‘먀오족 죽 공예품 생산성 보호 기지’ 등을 설립했다. 동시에, 무형문화유산의 대표적인 후계자를 적극적으로 등록 신청함으로써 현(縣) 무형문화유산의 전승, 보호와 이용에 좋은 효과를 거두었고 먀오족의 ‘무형문화유산’을 위주로 한 민족문화 건설에 의해 현지 민중의 빈곤퇴치와 부의 창조에 큰 도움을 주었다. 2016년, 광시 쫭족(壯族)자치구 인민정부는 제6차 자치구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명록 137항을 발표, 그중 룽수이 먀오족자치현에서 추천 및 비준을 받은 항목이 15개를 차지했다.[촬영/신화사 기자 루펑(魯鵬)]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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