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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新彊) 투루판시(吐魯番市) 가오창구(高昌區) 아이딩후향(艾丁湖鄉) 무스촌(木什村)의 “바자”에서 몇 명의 여성들이 “취취얼(曲曲兒:위구르어, 완탕과 비슷한 음식)”을 만들고 있다. “바자(巴扎)”는 위구르어로 장터, 농산물 시장이라는 뜻이며 신장(新彊) 각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꽃 피는 따뜻한 봄날, 투루판(吐魯番) 시골 마을에 “바자”가 날로 많아져 갔다. 동네방네의 사람들은 바자에 몰려가 맛 있는 음식을 맛 보고 새 옷을 사면서 즐겁고 떠들석한 “바자”에서 봄날을 만끽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페이(王菲)]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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