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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1일, 더창(德昌)현 남산(南山) 리수족(傈僳族)향 소남산(小南山)촌에서 신부 장샤오팡(張小芳)(좌)이 전통 혼례복을 입고 있다.이날, 쓰촨성 량산이족자치주(四川省涼山彜族自治州) 더창현 남산 리수족향(德昌縣南山傈僳族鄉)처녀 장샤오팡(張小芳)과 총각 지저룽(吉澤榮)은 리수족 전통 혼례식을 올렸다. 더창현 리수족 마을은 주로 해발 1500m~3000m의 계곡위 언덕에 분포되어 있다. 매년 설날 전후(음력 12월~이듬해 2월)는 현지 리수족인이 혼례식을 올리는 계절이며 전통 혼례풍속은 노천 결혼 피로연, 신기한 혼례절차 등을 포함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훙징(江宏景)]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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