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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2017년 음력설특집방송 막바지 준비단계 돌입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 2017-01-16 16:10:19 | 편집: 이매

 

    음력설이 점차 다가오면서 CCTV 2017년 음력설특집방송이 막바지 준비단계에 돌입했다. 지금까지 노래와 춤 관련 프로그램은 기본 확정되고 언어류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비해 수량이 증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CCTV설특집방송의 노래와 춤 관련 프로그램 총감독을 맡은 셰난 (謝南)은 특집방송의 창작주제가 "중국정신, 중국풍채, 중국기개"인바 "문화성, 예술성, 통속성이 잘 융합되어 모두 함께 즐기고 경축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요구했다"고 소개했다. 4시간 반동안 방송분량이 고정된 상황에서 올해 언어류프로그램 수량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특집방송은 105개 나라, 지역의 방송국과 중계방송계약을 맺은 상태이다.

셰난 (謝南) (이상 자료사진)

    셰난 감독은 지난해 6월부터 베이징, 푸저우(福州)를 오가며 각양각색의 토론회, 창의회를 열었다고 귀띔했다. 지난 11월 14일부터 그는 후베이(湖北)과 허베이(河北), 지린(吉林) 등지의 전문예술단체 약 300여명의 무용수들과 함께 베이징에서 2달반에 걸친 무대연습단계에 진입했다. 이어 우수한 작품들 중에서도 더욱 뛰어난 작품을 선별해 현재 노래와 춤 관련 프로그램은 기본 확정지은 상태다. 셰난 감독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특집방송에 참가하는 배우들은 모두 정치적심사를 거쳐야 하고 체제권 외의 스타들도 매니지먼트에서 제출한 증명이 있어야 한다. 부정적인 문제에 연루된 배우들은 무대에 오를 수 없다고 한다.

    한편 올해 CCTV설특집방송은VR생방송으로도 진행한다. 관중들은 CCTV 클라이언트를 다운해 VR버전의 특집방송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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