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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국 얼음조각전문경연대회 하얼빈서 폐막
1월 9일, 얼음조각사가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이날, 3일 지속된 제36회 전국 얼음조각전문경연대회가 헤이룽장(黑龍江) 하얼빈(哈爾濱)시 자오린(兆麟)공원에서 막을 내렸다. 사회 각계에서 온 30개 팀의 80여명 얼음조각 예술가들이 이번 경기에 참가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숭(王松)]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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