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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에서 만난 후더운 ‘천사’

출처: 신화망 | 2016-11-23 15:10:07 | 편집: 박금화

(新華全媒頭條)(1)遇見寒潮中的溫暖“天使”

   11월 21일, 허이룽장(黑龍江) 하얼빈(哈爾濱) 기차역의 배관공 천훙버(陳鴻波)씨가 작업을 하고 있다. 그가 관장하고 있는 일은 벼짚을 정기적으로 급수정에 넣어 기차에 물을 공급하는 급수설비가 얼어붙지 않게끔 하는 것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카이(王凱)]

   한파가 기습해 오면 천지가 얼어 붙는다. 베이징(北京), 텐진(天津), 허베이(河北), 산시(山西), 산둥(山東), 허난(河南), 산시(陝西) 등 지역은 이미 ‘급속냉동’ 모드에 들어섰고 한파주의보를 울렸다. 한파 속에서 우린 이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강추위와 빙설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의 일자리를 꿋꿋이 지키면서 묵묵히 일하고 있었다. 이들은 가장 평범한 근로자이고 한파 속에서 만난 후더운 ‘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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