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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관찰] 라오스 상업계, 中의 동아시아협력 플랫폼 구축 능력 및 염원에 대해 중시

출처 :  신화망 | 2016-09-06 18:05:15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비엔티안 9월 6일] (장젠화(章建華), 룽중샤(榮忠霞) 기자) 리커창(李克強) 중국 국무원 총리는 6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방문해 제19차 중국-아세안(10+1) 정상회의 및 중국-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5주년 기념 정상회의를 포함한 동아시아협력 지도자 시리즈 회의에 참석하고 라오스를 공식 방문한다.

   많은 분석인사들은 중국에서 주도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동아시아 개발도상국이 발전에서 걸림돌을 제거하는데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인프라 분야에서 비교적 강한 기술력을 갖고 있고 운영 및 원가에서도 우세적이다.” 윈난(雲南)성 해외투자유한회사 부사장이며 라오스·중국연합투자유한회사 사장인 류후(劉虎)는 이같이 말했다.

   둥캉 시사눙(음역) 라오스 도시자산그룹 부회장은 신화사 기자에게 “중국의 양질의 산업과 자금을 보다 많이 정합할 경우, 라오스 경제 발전이 정상 궤도로 진입하는데 유리할 것”이라 말했다.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를 업그레이드할데 관한 의정서는 7월부터 발효되어왔다. 올해 상반기, 쌍방 무역액이 2090억달러에 달하면서 중국은 아세안의 제1대 무역파트너 순위를 고수하고 아세안은 중국의 제3대 무역파트너로 되었다.

   둥캉은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의 업그레이드는 구역 경제의 응집력을 증강하고 구역 내 무역의 저애를 낮추고 구역 경제 발전을 더 잘 이끌어갈 것”이라 말했다.

   류후도 동아시아 구역일체화 프로세스를 추진하고 강력한 경제체를 주도로 구역 내 기타 국가의 경제 발전을 선도해가는 것은 동아시아 협력을 심화할수 있는 시행 가능한 방법이라 인정했다.

   금융기구의 혁신, 생산력 협력 추진,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의 업그레이드… 라오스 상업계는, 중국이 동아시아 협력의 대형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능력과 염원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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