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장 들어선 우시 타이후, 송나라 온 듯한 느낌 들어

출처: 인민망 | 2016-09-06 14:25:02 | 편집: 이매

            ,

   9월 4일 저녁 호숫가 음식 문화 축제인 ‘타오톄성옌(饕餮盛宴, 도철 연회)’이 우시(無錫)시 타이후(太湖)에서 개막됐다. 아름다운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타이후 근처의 길거리로 모였다. 이 사람들은 이곳에서 큰소리를 내며 수공 죽공예, 전지(剪紙)공예, 몐런(面人, 인형공예), 탕화(糖畫, 설탕공예) 등을 팔았다. 또한 길거리에는 송(宋)대 번영했던 당시 상황을 잘 표현해 많은 사람들과 여행객들이 시공간을 뛰어넘은 듯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다.

   당일 저녁 열린 우시시 호숫가 음식 문화 축제를 맞아 직원들은 어민 복작을 입고 큰소리를 치며 갓 잡은 생선을 팔았고 그런 모습은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1 2 3 4 5 6 7 8   

핫 갤러리

최신 기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666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