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리우데자네이루 8월 22일] (저쉬정(者徐徵) 왕징위(王鏡宇) 기자) 중국 여자 배구가 세르비아를 누르고 리우올림픽에서 우승한 후, 주팅(朱婷)은 올림픽 최우수선수(MVP)에 성공적으로 선정되었다. 또 국제배구연맹은 랑핑(郎平)이 세계 배구역사상 선수 및 감독의 신분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동시에 따낸 첫 여성이라 밝혔다.
국제배구연맹측은 랑핑이 1984년에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서 선수의 신분으로 금메달을 따냄과 동시에 2016년에는 감독의 신분으로 팀을 이끌고 리우올림픽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 배구역사상 첫 여성 “더블 챔피언”으로 되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中 여자배구팀 감독 랑핑: 인생에 유감 많아... 어머니곁을 지켜줄 것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돌파력으로 올림픽 시상대에 오른 中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