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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적어도 하이라이트는 많아- 리우올림픽 군단 중반 종술

출처: 신화망 | 2016-08-15 16:24:27 | 편집: 박금화

(裏約奧運會·半程盤點)(1)金牌不多、亮點不少——裏約奧運會中國軍團半程綜述(配本社同題文字稿)

사이클 여자단체 스프린트 결승전에서 궁진제·중텐스로 구성된 중국팀은 32초 107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화무란(花木蘭)’과 ‘무구이잉(穆桂英)’이 번개같은 중국스피드로 결승선에 다달았다. 이는 중국팀이 리우올림픽 8일째 이룬 가장 화끈한 승리다. 리우올림픽 일정이 중반을 넘어 선 가운데, 중국팀은 아테네, 베이징, 런던(올림픽)때처럼 금메달을 파죽지세로 따내지는 못했다. 금메달은 13개에 그쳤고 사이클의 궁진제(宮金傑), 중텐스(鐘天使)와 같은 역사적 돌파도 적었다. 그러나 올림픽 경기장을 향한 중국스포츠의 자신만만한 행보는 막지 못했는바 ‘홍황(洪荒)소녀’ 푸위안후이(傅園慧)를 대표로 한 젊은이들은 국제사회로 하여금 중국스포츠선수, 중국인들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도록 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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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裏約奧運會·半程盤點)(2)金牌不多、亮點不少——裏約奧運會中國軍團半程綜述(配本社同題文字稿)

여자 100m 배영 결승전에서 중국선수 푸위안후이는 58초 76의 성적으로 공동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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