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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순 벌부 할어버지 ‘꽃할배’ 변신…패션 피플로 거듭

출처: 신화망 | 2016-07-26 07:30:08 | 편집: 리상화

   최근 장시 룽후산(江西龍虎山)에서 사는 저우친룽(周勤榮) 할어버지가 자기의 패션 화보로 인터넷에서 대박났다. 릉후산 현지 농민 출신이신 할아버지는 평생 벌부일에만 몰두해 왔다. 까맣고 탄탄한 몸매, 스타일리시한 의상, 뛰어난 기품으로 네티즌들에게 ‘꽃할배’라고 불리기도 했다. 초등학교 밖에 다니지 못한 주 할아버지는 사진작가의 지도에 따라 문화적 기질이 짙은 하이패션을 완성했으며 촬영 당시 많은 유람객들의 기념촬영 소원을 들어주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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