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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원비샤 옷 내려 쇄골라인 드러내

출처: 인민망한국어판 | 2016-07-14 10:26:49 | 편집: 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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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50세인 원비샤(溫碧霞)는 아직도 소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다. 7월 10일 그녀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등산을 했고 아름다운 홍콩의 경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원비샤는 옷의 소매 부분과 목부분을 내려 아름다운 어깨선과 쇄골라인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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