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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수해 복구 최전선에서의 '성인식'

출처: 신화망 | 2016-07-09 09:43:14 | 편집: 박금화

   7월 4일 저녁부터 장시성(江西省)의 융셔우현(永修縣), 펑저현(彭澤縣), 궁칭성(共青城) 등 지역에서 심각한 홍수재해가 발생해 장시 주둔 무장경찰 수전(水電) 제2부대의 약 500여명 병사들이 출동했다. 젊은 무장경찰 대원들은 선배들의 바통을 넘겨 받아 창장(長江), 퍼양후(鄱陽湖) 등 지역을 지키고 있었다.

   이 특수한 '성인식'에서 그들은 동년배들보다 더 많은 책임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은 무장경찰 수전(水電) 제2부대 4지대 1중대의 전사, 1998년에 출생한 푸정차오(符正超)이다. 이번 융셔우현 제방을 새로 쌓아 수해 복구 긴급 구조 과정에 이틀동안 밤낮없이 분투하며 모래주머니를 담고 옮기고, 배고프면 제방에 앉아 비상식량을 먹고 피곤하면 모래주머니 위에 누워 잠깐 눈을 붙였다.

원문 출처: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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