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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甘肅)바이수이장(白水江)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보호소에서 제공한 적외선카메라로 촬영한 화면에는 한마리의 야생판다가 간쑤성(甘肅省)룽난시(隴南市)원현(文縣)테러우향(鐵樓鄉)근처의 삼림속에서 눈길을 걷고 있다.(촬영 시간: 2월 4일)
간쑤는 중국 3개성 판다분포지역의 하나이다. 2015년 제4회 전국판다조사결과에 의하면 간쑤성에는 132마리의 판다가 있으며 그중에 간쑤성과 쓰촨(四川)성이 인접한 바이수이장(白水江) 국가자연보호구에는 110마리의 판다가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국가임업국과 간쑤성임업청은 보호구에 선후로 160대의 야생동식물 감측 보호에 사용하는 적외선카메라를 설치하고 직원들이 분기별로 적외선 카메라에 포착된 사진과 영상자료를 회수하고 있다. 이는 현지에서 처음 포착한 판다가 눈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면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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