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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북경 모 소학교 1학년 신입생들 중 60%가 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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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06 16:52:33  | 편집 :  이매

 北京某小學一年級新生竟有近六成近視眼

북경 모 소학교 1학년 신입생들 중 60%가 근시

(자료 사진)

   剛上小學,就成了近視眼?昨天,朝陽實驗小學公布了該校開學初對168名一年級新生的視力調查結果,近視率竟高達59.52%!

   갓 소학교에 입학했는 데 근시라니? 어제 조양실험소학교에서 168명 1학년 신입생들에 대한 시력 검사 결과를 발표했는 데 근시율이 59.52%에 달하였다고 한다.

   據了解,朝陽實驗小學一年級共招6個班、共168名學生。其中,視力正常的只有5人,處於邊緣狀態的有63人,視力不良有100人。

   요해한 데 따르면 조양실험소학교는 1학년이 모두 6개 반으로 이루어졌고 학생이 168명 있다. 그중 시력이 정상인 학생은 오직 5명 뿐이고 위험경계 선에 있는 학생이 63명, 시력이 불량인 학생은 100명에 달하였다.

   6個班中,近視率最低的為44.4%,最高的可達82.76%。 6개반 중 근시율이 제일 낮은 반은 44.4%이며, 제일 높은 반은 82.76%이다.

   “這有可能是孩子們學前階段玩手機、iPad等電子産品過多的緣故,也可能與他們參加體育鍛煉少有關。”朝陽實驗小學副校長曹京分析。

   조양실험소학교 초우징(曹京)부교장은“이것은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니기 전 부터 핸드폰, 아이패드 등 전자상품을 많이 접촉한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체육단련을 적게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고 분석하였다.

   常聽家長抱怨,孩子上了學,就慢慢變成“小眼鏡”。

   우리는 늘 학부모들로부터 애가 학교에 가면서부터 점점 근시로 변해간다고 원망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朝陽實驗小學這項調查表明,越來越多的孩子在幼兒階段就已近視,這應該引起家長們的格外關注,及時採取有效的改善措施。

   조양실험소학교의 이 조사는 부모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어린이들이 유치원 때부터 근시가 되었다는 사실에 각별히 주목하고 상응한 조치를 취해야 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為保護學生的視力,朝陽實驗小學在督促學生做眼保健操的同時,增加了護眼教育,讓學生們了解保護視力的重要性,並為學生配備了護眼儀等設備,幫助學生舒緩疲勞。

   학생들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양실험소학교는 학생들에게 눈보건체조를 하도록 독려 하였으며, 또 학생들에게 시력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서 눈보건에 대한 교육도 강화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눈을 보호하는 의기까지 마련하여 그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있다.

   此外,學校還將武術、游泳、花樣跳繩這些社團活動納入到體育課程中。近三年來,該校學生體質監測及格率已從94.04%提高到98.09%,成效顯著。

   이 외에도 이 학교에서는 무술, 수영 , 줄넘기 등 동아리활동을 체육시간에 넣어 활성화시켰다. 이렇게 한 결과 근 3년 래 이 학교의 체질감측 및 합격율은 94.04%로 부터 98.09%로 올라갔다.[번역/실습생 황정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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