研究報告稱韓國雙職工家庭增加 收入支出各成倍
한국 맞벌이 가정 증가, 수입과 지출 각각 배로 증가
(자료 사진)
據韓媒報道，研究指出，韓國雙職工家庭數目近年有所上升趨勢，並佔了整體的41.7%，即平均每10對夫妻中，就有4對以上為雙職工家庭。
한국 매체에 따르면 근년에 한국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데, 이미 전체 가정의 41.7%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즉 한국은 지금 평균 10쌍의 부부 중 4쌍 이상이 맞벌이 가정인 셈이다.
韓國現代經濟研究院根據韓國統計部早前發表的《2014年度家計動向調查》進行分析，於29日發表研究報告《韓國雙職工家庭現況與消費形態》。研究報告指出，2014年全韓國共有502.8萬雙職工家庭。
한국 현대경제연구원은 한국통계부가 이미 전에 발표한 “2014년 도 가계동향조사”에 대한 분석을 근거로 지난 11월 29일에 “한국맞벌이 가정 현황 및 소비형태”라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 연구보고서는 2014년 전에 한국에는 맞벌이 가정이 502.8만 있었다고 밝혔다.
根據以往的數據，2006年韓國雙職工家庭的所佔的比例為39.1%，2010年上升至41.4%。而韓國雙職工家庭的月收入平均532.6萬韓元(約合 2.9萬元人民幣)，月支出平均為295.3萬韓元(約合1.6萬元人民幣)，兩者為非職工家庭平均水平的1.4倍和1.2倍。
이미 전의 데이터에 따르면, 2006년에는 한국의 맞벌이 가정이 39.1%이었으나, 2010년에는 41.4%로 상승하였다. 그렇지만 한국의 맞벌이 가정의 월 평균수입은 한화로 532.6만원(약 2.9만 위안), 월 평균지출은 한화로 296.3만원(약 1.6만 위안)으로써 각각 비 맞벌이 가정 평균수준의 1.4배와 1.2배에 해당한다.
研究報告指出， 雙職工與非雙職工家庭的消費形態也存在差異。
연구보고서는 맞벌이가정과 비 맞벌이가정의 소비형태에 차이가 존재하다고 밝혔다.
報道稱，雙職工家庭最主要的支出為交通和通訊費，佔整體支出的19.9%，其次為餐飲住宿的支出，佔13.7%；日常雜貨的支出佔13.4%；子女教育投資支出佔 13.2%，而日常文化娛樂上的支出佔了5.2%。
보도는 맞벌이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지출은 교통비와 통신비인데, 전체 지출에서 19.9%를 차지한다고 하였다. 그 다음으로 요식과 주거비가 13.7%, 일상 잡화비가 13.4%, 자녀 교육투자 지출이 13.2%, 일상 문화오락 지출이 5.2%를 차지한다고 하였다.
對比非雙職工家庭的支出形態，其交通和通訊費上的支出為18.8%；日常雜貨支出15%；餐飲住宿為 12.6%；子女教育投資支出為10.3%；日常文化娛樂上支出為5.8%。
비 맞벌이 가정의 지출형태를 보면 교통비와 통신비 지출이 18.8%, 일상 잡화비가15%, 요식와 주거비가 12.6%,자녀 교육투자 지출이 10.3%, 일상 문화오락 지출이 5.8%를 차지하였다.
現代經濟研究院高級研究員金千九(音)根據數據分析指出：“隨着雙職工家庭的上升，節省時間成為了影響雙職工夫妻支出的重要因素。由於閒暇時間不足，不止在個人娛樂方面的支出變少，亦為了節省時間，雙職工父母也情願多花費在子女補習班等。
”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천구가 데이터에 근거하여 분석한 결과 “맞벌이 가정이 많아짐에 따라 시간절약은 맞벌이 가정의 지출에 영향주는 중요한 요소로 되었다. 여유시간이 부족하므로 개인 오락 면에서는 지출이 줄어들고, 대신 시간 절약을 위해 맞벌이 부모는 자녀의 학업보충반에 많이 투자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번역/ 실습생 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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