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女工資平等?仍需118年
남녀노임 평등 해지려면 118년 기다려야
新華網北京11月20日電 世界經濟論壇19日發布的《全球性別差距報告》顯示,從全球範圍看,男女在工資方面仍然不平等,預計還要118年才能實現平等。
[신화사 베이징 11월 20일] 19일,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세계성별차이보고’에서는 남녀노임이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남녀노임이 평등해지려면 118년이나 걸럴 것이라고 하였다.

【工資差距大】
노임 차이 크다
令人吃驚的是,就全球整體而言,在工資方面的男女性別差距自2008年金融危機以來幾乎沒有縮小。目前女性工資等同於10年前的男性工資水準。”
놀라운 것은 전 세계적으로 남녀노임의 차이가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거의 줄어들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지금 여성의 노임은 10년 전 남성의 노임수준과 같다.
一名全職女性的平均年薪為1.11萬美元,一名全職男性的平均年薪為2.06萬美元,差距接近50%。
조사에 따르면, 전담여성의 평균 연봉은 1만1100달러이고 전담남성의 평균 연봉은 2만600달러인 데 차이가 2배에 달한다.
報告説,過去5年來,促進男女工資平等和就業平等的努力近乎停滯;過去10年來,男女在工資方面的差距僅縮小3%。按照這一發展速度,預計要到2133年才能實現男女在工資方面的平等。
보고에 따르면 지년 5년 동안 남녀 간의 노임평등과 취업평등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거의 정체상태에 처하여 있었으며, 10년 간 남녀노임차이는 3% 밖에 줄어들지 않았다.

【呼籲緊迫感】
(긴박감을 구청하다)
報告顯示,冰島連續7年蟬聯榜首,挪威與芬蘭分別列第二和第三位,北歐各國均位居前列。
보고에 따르면, 남녀 간의 성별차이가 가장 적은 나라는 아이슬란드인데 7년간 줄곧 1위였고 노르웨이와 핀란드는 각각 2위와 3위였으며, 북유럽 각국은 모두 앞 순위였다.
排名前十的非歐洲國家只有三個,分別是盧旺達,第六;菲律賓,第七;新西蘭,第十。另外,英國排名第18,美國第28,日本第101,韓國第115。
TOP 10 유럽국가가 아닌 나라는 3개 뿐인데 6위는 르완다, 7위는 필리핀, 10위는 뉴질랜드였다. 이외 영국은 18위, 미국은 28위, 일본은 101위, 한국은115위였다
令人擔憂的是,斯裏蘭卡、馬裏、克羅地亞、斯洛伐克、約旦和伊朗六國的男女性別差距正在擴大。
말리, 스리랑카,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요르단, 이란등 6개 나라의 남녀성별 차이가 커지고 있는 것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世界經濟論壇創始人兼執行主席克勞斯•施瓦布警告説,如果不採取有效措施,今後全球男女性別差距“有可能繼續擴大”。例如,第四次工業革命正在提高自動化程度,技術革新改變商業模式和勞動力市場,從而影響到女性的傳統職業。
세계경제포럼 창시자이자 집행 위원장인 클라우스 슈바프는 만약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지구적으로 남녀간의 성별차이가 점점 더 커질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예를 들면 제4차 공업혁명으로 인한 자동화정도의 제고와 기술개혁의 개변, 그리고 새로운 상업모식과 노동력시장은 여성의 전통적인 직업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번역/실습생 리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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