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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이탈리아서 루벤스 등 다수 명화 약 1억 위안 규모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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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27 10:02:45  | 편집 :  왕범

意博物館17幅名畫被劫 損失總值約1億人民幣

이탈리아서 루벤스 등 다수 명화 약 1억 위안 규모 도난

(자료 사진)

   意大利東北部城市維羅納一間博物館遭持械歹徒搶劫,17幅名畫被劫走,該館館長估計損失總值1500萬歐元(約合人民幣1億元)。

   이탈리아 동북부도시 베로나의 한 미술관에서 강도가 흉기를 들고 17점의 명화를 강탈해갔다. 미술관 관장은 피해 총액이 약 1500만 유로(약 1억 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卡斯特維奇博物館(Castelvecchio Museum)19日傍晚接近關門時,3名蒙面歹徒掩面而至,用槍指嚇收銀員和保安員,掠走17幅陳列該館的著名油畫。

   19일 저녁, 카스텔베키오(Castelvecchio) 미술관이 문을 닫을 무렵 복면한 3인조 강도가 난입해 총으로 출납원과 경비원을 협박하여 미술관에 진열되어있는 17점의 유명한 유화들을 훔쳐갔다.

   失竊名畫包括魯本斯的《淑女肖像》、廷托雷托的《Male Portrait》,以及皮薩內洛、貝利尼、卡羅托等著名畫家的作品。

   도난 당한 명화는 루벤스의 ‘부인의 초상’과 틴토레토의 ‘남자의 초상’그리고 피사넬로, 벨리니, 카로토 등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었다.

   館長保拉·馬裏尼説:“這是一群職業盜賊,他們熟悉館內布局,知道該去哪兒盜取油畫。”市長弗拉維奧·托西説:“被盜油畫中有11幅是世界級名畫。”他指出,這次行竊顯然是受人指使,因為劫匪將館內陳列的有關曼特尼亞、魯本斯和皮薩奈羅的油畫,可以説是館內中所有最珍貴油畫一掃而空。

   파올라 마리니 관장은 “그들은 전문 강도이며 범행장소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어디로 가면 유화를 훔칠 수 있는 지를 잘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플라비오 토시 시장은 “도난 당한 유화 중 11점은 세계급 명화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도난사건의 도둑들은 누군가 보낸 것 같다며 미술관에 진열된 루벤스, 피사넬로와 같은 유명한 화가들이 그린 진귀한 유화들만 훔쳐갔다고 덧붙였다.

   卡斯特維奇博物館是維羅納也是意大利及歐洲藝術界最重要的博物館之一。

   카스텔베키오 미술관은 베로나이자 이탈리아 및 유럽 예술계에서 가장 중요한 미술관 중의 하나이다. (번역/ 실습생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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