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學生用寵物貓狗骨灰種出“生命之花”送人
일본학생 애완견 골회로‘생명의 꽃’ 재배해 선물

(자료 사진)
據香港《文匯報》報道,日本青森縣十和田市三本木農業高中的學生,早前參觀遺棄寵物收容所後,發現大多數被遺棄寵物都落得人道毀滅下場,他們不忍心這些生命就這樣像垃圾般被棄掉,於是向收容所取得動物骨灰,摻進泥土,成功種出一盆又一盆的“生命之花”。
홍콩<문회보>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 아오모리 현 도와다시 산본기농업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일전에 유기애완동물 수용소를 참관하였다가 대부분의 유기애완동물들이 잔인하게 안락사를 받아 죽는 모습을 보고 어린 생명들이 쓰레기 마냥 버림받고 있는 것에 매우 속상해 하였다. 이리하여 그들은 수용소에서 동물들의 골회를 가져다 흙에 섞어서 ‘생명의 꽃’을 재배하였다.
收容所的人道毀滅方式是用二氧化碳焗死貓狗,有時也會用毒針,再送往火化機,剩下的遺骨會合併收集在米袋內,每個袋重約15公斤,大約是100隻貓狗。
수용소에서 사용하는 안락사는 이산화탄소로 개나 고양이를 죽이는 방법이었다. 때론 독침을 사용해서 화장시켜 남은 유골을 쌀가마에 넣어 두기도 하였다. 쌀가마 하나에 무게가 약 15kg나가는 데, 대략 100마리의 개와 고양이의 유골을 담을 수 있다.
學生取得這些遺骨後,搗碎混入泥土種出花卉,再轉送別人,希望藉此讓人們關注動物處境。
학생들은 유골을 가져다 가루를 낸 후 흙과 섞어 꽃을 재배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었는 데, 그들은 이를 통해 사람들이 동물들의 처지에 주목하기를 바랬다. (번역/실습생 정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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