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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행지가 선정한 2016년 최고의 관광지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20 08:00:45 | 편집: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1월 20일] 수많은 관광목적지들 중 다음해 관광지로 선택해야할 곳은 어디인가? 유명 관광지  “론리플래닛”출판회사는 2016년 최고 관광목적지를 선정했는데 보츠나와,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지구, 몬떼네그로의 코토르 등이 각각 최고국가, 최고지구, 최고도시의 1위를 차지했다.

(자료 사진:보츠나와)

   이는 “론리플래닛”이 진행한 제11차 연도최고관광목적지 선정활동으로 “최고광광국가”에는 보츠나와, 일본, 미국, 팔라우, 라트비아 등이 5위내에 선정되었다.

(자료 사진: 트란실바니아)

   “최고관광지구”에는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지구, 캐나다의 웨스트섬, 쿠바의 비날레스계곡, 이탈리아의 프리울리 포도 생산지구, 뉴질랜드드의 와이헤케섬 등이 5위내에 선정되었다.

(자료 사진: 몬떼네그로 코토르시)

   “최고관광도시”에는 몬떼네그로 코토르시, 에콰도르 수도 키토,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말레이시아의 조지타운,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등이 5위내에 선정되었다.

   코토르시의 선정이유에 대해 DPA 통신사는 “론리플래닛”의 글을 인용해 “코토시 해만(海灣)의 옛마을은 한적하고 여유로운 정취를 풍긴다. 이곳에는 아드리아해 연안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더불어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교회당이 있을뿐더러 산에 따라 세워진 ‘미니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2012년부터 2015년사이의 “최고관광도시”로는 영국의 런던,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프랑스의 파리, 미국의 워싱턴 콜롬비아 특별구가 차지했다. [글/ 신화사 기자 챠오잉(喬穎)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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