專訪浦項中國董事長韓成熙
據韓聯社4月11日報道,韓美兩國“超級雷霆”演習於4月15日-29日舉行。
“超級雷霆”是韓美空軍聯合飛行演習,每年舉行兩次。上半年的演習由韓方主導進行,下半年的演習則由美方主導進行。演習旨在提高韓美空軍的相互協調能力。
今年美軍將派出1200余名官兵和F-16、F-18和EA-18G等飛機參演,韓國將派640余名官員和KF-16、F-15K、F-5E、F-4E、FA-50以及C-130等飛機參演。(實習編譯:崔俊華 審稿:李小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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