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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장(新疆), 사막 가로지르는 첫 번째 고속도로 공사 한창

출처: 신화망 | 2021-07-21 10:24:37 | 편집: 樸錦花

[신화망 푸하이 7월21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아러타이(阿勒泰)와 우루무치(烏魯木齊)를 잇는 아우(阿烏)고속도로 2기 프로젝트의 기초 공사가 최근 마무리됐다. 아우고속도로는 올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우고속도로는 총 길이 342.538㎞로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사막인 구얼반퉁구터(古爾班通古特) 사막을 경유한다. 완공 시 신장(新疆)에서 사막을 가로지르는 첫 번째 고속도로가 될 전망이다

(중국 푸하이=신화통신) 허우자오캉 기자 = 물건을 가득 실은 트럭 한 대가 지난 16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 위치한 아우고속도로 2기 프로젝트 공사 현장으로 물자를 운송하고 있는 모습. 2021.7.20

(중국 푸하이=신화통신) 허우자오캉 기자 = 포크레인 한 대가 지난 16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 위치한 아우고속도로 2기 프로젝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2021.7.20

(중국 푸하이=신화통신) 가오한 기자 =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아우고속도로 2기 프로젝트 공사 현장의 모습을 지난 16일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1.7.20

(중국 푸하이=신화통신) 가오한 기자 = 아스팔트 피니셔 두 대가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아우고속도로 2기 프로젝트 현장에서 포장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지난 16일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1.7.20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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