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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인터뷰] “중국의 커다란 진보는 중국 공산당의 탁월한 식견과 뗄래야 뗄 수 없다”—마지드 전 주중 말레이시아 대사

출처: 신화망 | 2021-06-18 14:59:59 | 편집: 박금화

專訪:中國的巨大進步離不開中共的遠見卓識——訪馬來西亞前駐華大使馬吉德吉隆坡

[인터뷰] “중국의 커다란 진보는 중국 공산당의 탁월한 식견과 뗄래야 뗄 수 없다”—마지드 전 주중 말레이시아 대사

 

“過去幾十年,中國在經濟、社會、科學、文化等領域取得了巨大進步,國家實現了重大變革。如果沒有中國共産黨具有遠見卓識的領導,這一切都是不可能的。”馬來西亞前駐華大使馬吉德日前在吉隆坡接受新華社記者採訪時説。

“지난 수십 년 동안 중국은 경제∙사회∙과학∙문화 등의 분야에서 커다란 진보를 이뤘고, 국가는 중대한 변화와 개혁을 이뤘다. 탁월한 식견을 가진 중국 공산당의 지도가 없었더라면 이 모든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마지드 전 주중 말레이시아 대사가 쿠알라룸프르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馬吉德曾作為外交官長期在華工作,並于1998年至2005年擔任馬來西亞駐華大使。目前他擔任馬中友好協會會長,繼續致力于推動兩國友好與合作。

마지드 전 대사는 외교관으로 중국에서 오랫동안 일했고, 1988년~2005년 주중 말레이시아 대사를 지냈다. 얼마 전 그는 말레이시아-중국 우호협회 회장을 맡아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계속 힘쓰고 있다.

 

馬吉德説,是中國共産黨讓今日之中國成為經濟強盛、朋友遍布全球的國家。中國在中共領導下採取了務實的外交方針,在經濟領域以及維護世界和平與穩定方面作出了貢獻。他表示,很高興看到中國一直把包括東南亞國家在內的周邊地區作為外交的重要方向。

그는 “중국 공산당이 오늘의 중국을 경제 강국, 전 세계에 친구가 있는 국가로 만들었다”면서 “중국은 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 실무적인 외교 방침을 채택해 경제 분야 및 세계 평화와 안정 수호 분야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또 “중국이 계속해서 동남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주변 지역을 외교의 중요한 방향으로 삼는 것을 보니 무척 기쁘다”고 했다.

 

馬吉德説,世界希望看到中國分享發展經驗。“一帶一路”倡議的落實有望極大提升沿線地區互聯互通,促進全球化發展。

마지드 전 대사는 “세계는 중국이 발전 경험을 공유하는 걸 보길 바란다”면서 ‘일대일로’ 구상의 이행이 주변 지역의 연계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글로벌화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在他看來,中國率先有效控制新冠疫情並實現經濟復蘇,再次證明了中共堅強有力的領導。馬吉德説,有效控制新冠疫情有力證明了中國體制的紀律性和執行力。

그는 “중국은 가장 먼저 코로나19 사태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경제 회복을 실현해 중국 공산당의 강력한 리더십을 거듭 증명했다”면서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한 것은 중국 체제의 기율성과 집행력을 강력하게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馬吉德強調,新冠疫情再次證明了攜手構建人類命運共同體的必要性和緊迫性。“新冠疫情證明,人類做事不能僅憑一己之力。沒有一個國家是孤島,我們是相互關聯的,”他説,“一個小小的病毒凍結了全球,凍結了我們的活動和交流。應對疫情的唯一方式是合作,這才是我們前進的方向。”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는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의 필요성과 긴박성을 거듭 증명했다고 언급했다. 또 “코로나19 사태는 인류적 일을 처리하는 것은 혼자 힘 만으로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외딴섬인 나라는 없다. 우리는 상호 연결되어 있다”고 했다. 그는 “일개 작은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얼어붙게 만들었고 우리의 활동과 교류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유일한 방식은 협력이며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전진하는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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