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정저우 6월11일] 6월10일 오전 제5회 노자문화포럼이 허난(河南)성 링바오(靈寶)시 한구관(函谷關)에서 개막했다. 노자문화를 연구하는 국내외 학자와 ‘도덕경’ 애호가, 언론사 기자 등 수 백 명이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개막식에서 손에 ‘도덕경’을 들고 입장해 중소학생들과 함께 ‘도덕경’ 중의 유명한 구절을 읊었다. 천구잉(陳鼓應) 베이징대학 교수가 노자문화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노자문화·중국철학·동방지혜’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이틀간 열리며 개막식, 주제 포럼, 서브 포럼, 참관·시찰 등 4가지 주요 행사가 포함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