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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종 앞두고 보리베기∙모내기 한창

출처: 신화망 | 2021-06-02 09:48:08 | 편집: 주설송

(社會)(1)“芒種”將至種植忙

6월1일 위산(漁山)향 저장성 성급 식량기능구의 논에서 재배농가가 모내기 하기 전에 소를 이용해 논 고르기를 하고 있다. 24절기 중에서 전형적인 농업의 계절적인 현상을 반영하는 절기인 망종(芒種)은 까끄라기가 있는 보리를 베고, 까끄라기가 있는 벼를 심을 수 있다는 뜻이다. 파종하기 바쁘다는 뜻에서 망종(忙種)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저장성 항저우시 푸양(富陽)구 위산(漁山)향은 망종이 가까워지면서 기온이 상승하고 강우량이 풍부해지고 있다. 농민들은 이미 모내기에 들어갔다. 푸춘강, 첸탕강, 푸양강 등 세 강이 합류하는 곳에 있으며 1000여묘의 성급 식량생산기능구를 보유하고 있는 위산향은 최근 수년간 논과 쌀을 테마로 한 망종절(芒種節), 도향절(稻香節)을 개최해 아름다운 농촌건설과 농촌진흥을 촉진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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