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31일] 중국의 올 4월 외환시장 거래액이 3조600억 달러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시장별로 은행 대(對)고객 거래 실적 및 은행 간 거래 실적은 각각 2조7천억 위안(473조940억원), 17조2천500억 위안(3천22조5천450억원)이다.
상품별로는 현물시장의 누적 거래액이 7조8천400억 위안(1천373조7천248억원), 파생상품시장의 누적 거래액은 12조1천100억 위안(2천121조9천142억원)이다.
한편 올 1~4월 중국 외환시장 누적 거래액은 11조4천5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